안녕하세요! 오늘은 헤이딜러와 아모레퍼시픽의 특별한 협업, '내차조향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차량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 뷰티 및 화장품 분야의 선두주자 아모레퍼시픽. 이 두 브랜드가 만나서 '내차조향소'라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 그럼 내차조향소가 어떤 캠페인인지, 어떤 독특한 홍보 방식을 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내차조향소란?
내차조향소는 차량 번호판을 입력하면 AI가 해당 차량에 어울리는 향기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차량의 특성과 소유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최적의 향기를 찾아주는 것이죠. 해당 캠페인은 단순히 향기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차량 소유자들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출처: 아모레퍼시픽 ㅌ
차량에 어울리는 향 추천 과정
향기를 추천하는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차량 번호판을 입력하면 AI가 해당 차량의 모델, 색상, 연식 등을 분석해 AI가 해당 차량에 맞는 향기를 추천해주는데요. 추천된 향기는 카 디퓨저에 담아져 제공되며, 차량 소유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향기를 차량 안에서 즐길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AI는 차량의 특성과 소유자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최적의 조합을 제안하는 방식이에요!
홍보도 헤이딜러 답게, 화물차 옥외광고 활용
특히 해당 캠페인은 캠페인 홍보 방식이 독특했습니다. 중고 차량 플랫폼 헤이딜러 답게 <내차조향소> 캠페인을 화물차로 광고를 한 건데요. 보통 옥외광고는 버스, 택시, 지하철을 많이 활용합니다. 하지만 헤이딜러는 ‘이동하는 차량'을 다루는 만큼, 홍보 역시 ‘이동하는 광고판’인 화물차를 활용했습니다. 광고가 부착된 화물차들은 전국 곳곳을 다니며 <내차조향소> 캠페인의 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헤이딜러가 화물차 광고를 선택한 이유?
사실 헤이딜러는 화물차 광고를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화물차의 이동 범위 때문입니다. 화물차는 전국 고속도로 혹은 시내 한복판 도로 위를 구석구석 달립니다. 따라서 운전을 하며 앞을 봐야하는 운전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죠. 또 화물차가 도로 위에 화물차가 광고판이 되어준다면, 헤이딜러의 주요 타깃인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홍보 효과가 있겠네요.
헤이딜러와 아모레퍼시픽의 '내차조향소'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전략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광고 트렌드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게 될 것 같네요.
이상으로 헤이딜러와 아모레퍼시픽의 '내차조향소'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내차조향소를 통해 나만의 향기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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